import java.util.*;
public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n) {
int sum = 0;
while(n>0){
int temp = n/10;
sum += n-(temp*10);
n = temp;
}
return sum;
}
}
✏️
오늘의 기록
1차 실전 프로젝트 선정
모든 교육생에게 제출받은 1차 실전 프로젝트 기획안 중 5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운 좋게도 내가 작성한 프로젝트도 그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약 1시간 정도 PR(프로젝트 리뷰) 준비 시간을 가진 후, PR을 진행했다.
1차 실전 프로젝트 PR
내가 기획한 프로젝트는 약품 정보 검색 플랫폼이다.
이 아이디어는 ‘내가 약을 거의 안 먹는다’는 생활 습관에서 시작되었다. 평소 아프다는 몸의 신호를 약으로 잊게하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했고, 가능하면 약을 적게 먹고 싶었다.
정말 아플 때, 같은 성분이지만 용량이 더 적은 약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용자는 증상명이나 약품명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된 약품의 상세 정보 페이지에서는 유사 성분의 다른 약품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시스템 설계
설계를 기획 단계에서 간단하게 해서 세부적으로는 바뀔 것이 많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 정부 데이터 API 중 의약품 허가 정보 API와 개요정보 API를 활용하면, 상세 성분 정보와 효능 등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JSON 형태로 받을 수 있었다.
이를 ETL과정을 거쳐 MySQL에 원장 데이터를 저장한 후 엘라스틱서치에 색인 시켜 검색한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엘라스틱서치 기술에 집중하고 싶었기에 회원 기능을 제외했다.
분석기를 만들고 개선하는데 집중하는게 개인과 팀 전체 성장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1차 목표(MVP 모델)
- 처음부터 완벽한 서비스를 구축하면 배포를 못해보고 프로젝트가 끝날 가능성이 있어 프로젝트 목표를 세분화하여 배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선 간단한 검색 서비스를 먼저 완성하고 배포한 뒤에 서비스를 점차 업그레이드하면 좋겠다.
1차 MVP모델은 키워드 중심으로 간단한 병명과 증상을 미리 등록하여 이를 기반으로 약품을 추천 검색하는 것이다.
이를 구현한 후 docker를 통해 구현하고 실제 서비스로 운영하며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고, 실제 무중단 배포를 경험해보고 싶다.
2차 목표(서비스 고도화)
- 서비스 고도화 단계에서는 자연어 기반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시간이 가능하다면 ‘이 약 좋아요’ 등의 유저 피드백에 가중치를 부여해 검색 결과를 더 유용하게 하고 싶다.
이 서비스 고도화 부분은 앞으로 매칭될 팀원들과 이벤트 스토밍을 통해 발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동료 피드백
프로젝트 발표 이후 편하게 사람들과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품을 다루는 만큼 법의 저촉 문제를 제시해주시는 분도 있었고,
약품도 좋지만, 영양제를 주제로 진행해도 좋겠다고 하셨다.
확실히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하며 아이디어를 확장 시킬 수 있어 프로젝트 팀원이 구성되면 이벤트 스토밍 과정을 꼭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
오늘 있었던 어려움
1시간 안에 간단히 기획했던 프로젝트를 PR해야한다.
프로젝트 PR을 할거라고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방심한 상태에서 1시간 안에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하는게 큰 부담으로 느껴졌다.
✨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시도한 것과 해결 방법
동료의 도움
ppt를 만드는 ai가 있다는 걸 동료가 알려주었다. 감마 ai를 통해 큰 컨셉과 도표를 생성해볼 수 있었다.
감마 ai에서 만든 그림이 너무 ai톤이라, 실제로 발표에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제대로 활용하려 한다. 잘 활용하면 유용할 듯 하다.
가벼운 마음
동료들과 발표하는 것이므로 너무 잘하려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내가 생각한 프로젝트를 잘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
오늘 회고
발표 할 때는 청중을 보자
발표를 떨지 않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나름 위트 있게 대처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까지 청중을 바라보며 말하는 부분이 잘 안되서.. 좀 더 노력해야겠다.
또 리드를 해야한다니..?
이전 부트캠프에서 팀 리더가 되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었는데.. 팀을 이끌어 나가는게 개발 외적으로 노력해야할 사항이 많았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팀 리드보다는 팀원으로서 기술 탐구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시 팀 리드가 되어 좀 부담스럽긴 하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이 모인 부트캠프이기에 ..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나름 고민도 생겼다.
⏭️
다음으로
내가 팀 리드로서 뭘 해야할까
나보다 더 잘하는 팀원, 또는 전혀 경험이 없는 (CRUD를 못하는) 팀원이 배정되면 팀 리드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해봐야겠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까
앞으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고, 약 4주간의 기간을 어떻게 계획해서 진행할지 계속 고민해봐야겠다. 당장 내일부터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야하기에.. 내일 아침부터 계획 초안을 생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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